트레킹 팀과 해당화 필 때 한번 와보자 했던 신두리
이번에는 해당화가 거의 다 진 상태였다.
띠가 하얗게 피어날 때 한번 와보리라 생각하며 돌아왔는데
시기를 맞춰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해당화가 시들었어도, 띠가 안 피었어도
사구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만으로도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니
사계절 언제 와도 좋은 곳이다.
2024. 6. 8일
두웅습지
개구리화장실
뒷다리가 쏘~옥 나왔다. 앞다리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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