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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나를 만나다/24년, 모든것에 감사드리는 시간

황매산 억새평원

 

 

 

 

 

 

 

 

24.  9.  26.

 

황매산오토캠핑장에서 황매산성까지 왕복

 

 

 

 

정상 오름길의 가파른 계단과 정상 그리고 삼봉이 보인다.

 

 

 

 

 

이렇게 예쁜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말을 ^^*

"더"가 아니라 "모두 다" 예쁘다.

 

 

 

 

 

 

 

 

 

 

 

 

 

 

 

2년 전 걸었던 황매산 산능선이 다 보인다.

또 갈 수 있을까 생각하니 그때 그 산길, 그때, 그 사람들이 그리워진다.

 

 

 

 

 

 

 

 

 

 

 

 

 

 

 

 

 

 

 

 

 

 

 

 

 

베틀봉 오르는 천국의계단.... 이것도 힘겹지만 아름다운 억새를 보며 힘을 내본다

은빛으로 일렁이지는 않아도

아직 초록이 남아있는 억새평원도 너무 아름다웠다.

 

 

 

 

 

 

 

 

 

 

 

 

 

 

 

 

산불감시초소 앞에서.   쑥부쟁이와 구절초가 한창이었다.

전에 보았던 황매산성 부근의 물매화는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