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이 휴일인 친구의 호출
해국보러 벌천포로 갔다.
예년보다 개체수도 많이 줄었고 바다 배경으로 찍을 수도 없다.
어느 절벽으로 기어올라가야 하는데
그냥 몇컷 인증만 하고,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멋진 바위로 이루어진 짧은 바닷길 한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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