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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새 이야기

붉은부리갈매기

 

 

 

 

 

 

 

 

흔한 겨울철새라고는 하지만 발품이 쉽지 않은 내게는 쉽게 만날 수 있는 새는 아니다

지난해 삼길포항에서 예쁜 모습으로 즐겁게 놀아주던 모습이 생각나서, 또 보고 싶어서

삼길포항에 언제쯤 가면 좋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청지천 산책길에 아주 가까운 곳에서 여러마리가 놀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얼마나 반갑던지.

도당천 하류쪽에서는 몇번 만난적이 있지만 청지천에서는 처음 만났다.

이틀 연속 그곳에서 만났는데, 며칠 후 다시 찾았을 때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둘번째 만나던 날에는 요란스레 목욕도 하고, 금방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였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5.  2.  13일

 

 

 

 

 

 

 

 

 

 

 

 

 

 

 

 

 

 

 

 

 

 

 

 

 

 

 

 

 

 

 

 

 

 

 

 

 

 

 

 

 

 

 

 

 

 

 

 

 

2.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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