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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나비이야기

부처나비사촌나비 2011. 05. 28 옥녀봉 네발나비과의 부처사촌나비 오늘 제일 많이 만난 나비였다. 특히 쌍으로 날아다니는 것이 많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가만히 있지를 못해 겨우 한장 담아 올 수 있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날개에 새겨진 커다란 뱀눈무늬가 인상적이었다. .... 그런데 부처사촌나비란다. .. 더보기
왕자팔랑나비 2011. 05. 28 옥녀봉 팔랑나비과의 왕자팔라나비란다. 이름이 거창하다 앞날개의 길이가 2cm정도로 작은 나비였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등판에 자르르 흐르는 화려한 윤기가 왕족답기도 하다. 그런데 노는 모습은 완전 천방지축이다. 경계심도 별로 없는지 한참을 들여다보아도 산딸기꽃에 빠져 헤어나오.. 더보기
큰주홍부전나비..수컷 2011. 05. 25 오랫만에 저수지에 가볼까 땀을 내지 않고도 돌아올 수 있는 시간에 되돌아서야지 찔레곷과 아카시꽃 향을 맡으며 천천히 걸었다. 그리고 몇걸음 옮기기도 전에 발목을 붙잡히고 말았다. 작은주홍부전나비일까 큰주홍부전나비일까? 첫만남의 주홍색이 무척 강렬했는데... 여기저기 검색한 .. 더보기
뽀리뱅이와 작은주홍부전나비 2011. 05. 14 용비지에서 뽀리뱅이를 지나는 바람앞에 작은주홍부전나비 한마리가 몸가누기가 힘겨운지 자꾸만 날개를 접는다. 나비의 생존을 위한 안간힘 앞에서 나는 꽃을 흔드는 바람을 타박하고 있다. 바람아 멈추어다오~~ 더보기
큰멋쟁이나비 2010. 10. 18 옥녀봉에서 더보기
호랑나비 2010. 10. 18 옥녀봉에서 더보기
산제비나비 2010. 8. 1 방태산 아침가리골 계곡 산행길에 쉬땅나무에 내려앉은 산제비나비 푸른빛이 도는 날개가 정말 아름답다. 더보기
작은주홍부전나비 2010. 5. 25 목장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