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8일 토요일
마루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미황사~달마산(489m)~ 떡봉~ 도솔암~ 도솔봉
마루산악회의 정기산행이지만 서부산악회 회원들이 절반은 되는것 같다.
함께하는 이에 따라 산행의 의미와 기쁨이 달라지기도 하겠지만
산과의 만남 그 자체로도 충분히 기대에 마음이 부풀었다.
특히 미황사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절집이라서 더더욱 기대가컸다.
미황사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했는데
절집을 여유롭게 둘러볼 시간을 주지 않는다.
원점 회귀도 아닌지라 기념사진 몇장 찍고 서둘러 떼어놓는 발걸음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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