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처럼 구름처럼/풍경속으로

가야산을 바라보며

 

 

 

 

 

 

점심 산책길에 나서면서 건너다보이는 가야산을 바라보았다.

가야봉부터 옥양봉까지  7부능선쯤 위로 능선에 하얗게 상고대가 피어있다.

산에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잠시 생각했다.

이렇게 멀리 바라보며 즐거워 할 수 있는것도 다행이지. 하며 마음을 달랜다.

후배한테 가보라고 했더니 너무 아름답단다.

이 아름다운 사진은 후배가 보내온 것이다.

추위와 바람과 습기를 견뎌내야만 피어나는 꽃

 

2022.  1.  16. 월요일

 

 

 

 

 

 

 

 

 

 

 

 

 

 

 

 

 

 

 

 

 

 

 

 

 

 

 

 

'바람처럼 구름처럼 > 풍경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수저수지 옆길  (5) 2023.01.31
눈오는 날  (2) 2023.01.26
아직은 꽃 필 때가 아니란다.  (6) 2023.01.13
목장길 따라서  (6) 2023.01.10
2022년을 보내면서  (0)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