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만 해도 꽃이 몇송이 없던 개심사의 명부전 옆 배롱나무가 활짝 꽃을 피웠다.
지난해에도 그랬고 개심사와 문수사의 배롱나무꽃은 8월 초가 제일 좋은 듯 하다.
문수사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일일이 시원한 매실차를 내어 주었다.
개심사
문수사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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