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 놓여 있는 풍금에 자꾸만 눈길이 갔다.
드레스 자락을 바람에 날리며 연주하는 상상을 해본다.
어떤 곡이 좋을까~~
악보도 볼 줄 모르면서....
고창청보리밭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이제 시작인 유채꽃이 활짝 피고, 보리이삭이 나오면
장관을 연출할 것 같다.
2024. 3. 31.
'바람처럼 구름처럼 > 풍경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례 치즈랜드 (2) | 2024.04.04 |
---|---|
고창읍성 (모양성) (12) | 2024.04.03 |
광한루의 봄 풍경 (8) | 2024.03.27 |
구례 산수유마을 (10) | 2024.03.25 |
화엄사 구층암, 내원암, 금정암. (13) | 2024.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