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에서 바라 본 형제바위
혹시 시가도귤빛부전나비를 볼까 기대했는데....타워의 공간에서 나비를 만났다. ^^*
쭉 쭉 뻗은 메타의 허리께를 감도는 다리위를 걸으며..
휴양림에서 가파른 계단 하나 오르면 능선....
내려섰다 또 조금 오르면 능선길
탑 너머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안저수지와 팔마정
무슨 탑인지.... 안내문도 없다. 내가 못 봤나?
20미터 전방이라는 전망대 오름길
200미터도 더 되는것처럼 힘들다.
내려오면서 보니 경사도가 쾌 심하다.
전망대
휴양림 한켠의 작은 연못 속 수련
일정이 텅 빈 주말
뭘 할까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버스타고 팔봉산에나 갈까?
장태산 가기로 했는데 자리가 하나 남는데 함께 갈래?
그렇게 해서 아는 사람 한 사람
모르는 사람 세 사람과 함께 장태산.
낮으막하고 짧은 산행코스
휴양림에 잘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길
근교 사람들은 산책하기 참 좋겠다 싶은 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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