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거래향 2011. 07. 20 오늘은 아침... 저녁... ^^* 아는이가 시숙댁이라며 한번 가보란다. 오후가 되면 잎을 닫는 수생식물원인지라 별 기대없이 위치나 알아두리라 생각하고 들러보았다. 능소화와 산호랑나비 선이질풀이라는데... 이름모를 꽃 .. 미나리과의 "에린지움"이란다. 천리포수목원에서 이름표 덕분에 알게.. 더보기 금꿩의다리, 꽃댕강나무, 닭의장풀 2011. 07. 20 작은 컴팩트카메라지만 제법 이런저런 기능들이 있는데 제대로 활용하지를 못했다. 연습삼아 오랫만에 찾은 이웃집 마당 금꿩의다리 앞에서 부스럭거리는데 환한 표정으로 내다보시는 할머님의 모습이 반가웠다. 금꿩의다리 꽃댕강나무 닭의장풀 더보기 내년을 기약해야 할 분홍바늘꽃...일락산 2010. 7. 10 일락산 전망바위에서... 구름이 저공비행을 하며 들판을 보듬는 듯 멋진 풍경에 잠시 황홀경에 빠졌다. 일락사가 내려다보이는 이 곳에 치열한 삶의 현장이 있었다. 꽃 아래 드리워진 거미줄... 나무관세음보살 큰까치수영 그곳의 분홍바늘꽃은 오랜가뭄때문이었는지 또 오랜 장마때문인지 .. 더보기 견딜만 하면 오지 마시라...지리산 2011. 07. 17 서부산악회원 35명과 함께 성삼재~ 노고단대피소~ 노고단~ 임걸령~ 피아골계곡~ 직전마을 10:30~ 17:00 노고단을 다시 찾는데 25년이 걸렸습니다. 생각해보니 참 긴 세월인데 엊그제인양 기억에 생생합니다. 다시 찾은 노고단엔 물한병, 빵한조각 없이 빈손으로 이웃집 마실 가듯 산을 오르던 철없.. 더보기 예덕나무 바닷가 동네 산꼭대기에서 만났다. 예덕나무 이름에서 후덕한 종가집 맏며느리를 떠올리게 했다. 큼직한 잎새 그다지 크지않은 키 가지끝에 매단 자잘한 꽃송이 암수 딴그루라는데 이왕이면 암꽃이 피어났으면 좋겠다. 더보기 암먹부전나비, 남방부전나비 작고 은은한 날개빛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암먹부전나비 먹부전나비는 날개의 검은무늬가 여러겹이고 색도 더 진하다. 부전나비가 앉는 이유는 뭘까 꽃에만 앉는것이아니고 흙에도, 나뭇잎에도.. 여기저기 내려앉는것이 꿀을 모으기 위해서만은 아닌것 같다. (푸른부전나비..추정) (남방부전나비 수컷.. 더보기 금꿩의다리 멀대같이 키만 커다랗게 자란 꿩의다리 족보도 모른채 그저그런 꿩의다리 꽃이 피려니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찍어온 사진을 보니 금꿩의다리였다. 이쪽근방의 야생에서는 본적이 없어 무척 궁금했었는데 참으로 반가웠다. 이름으로 미루어 무엇인가 꿩의다리를 닮았겠거니 했으나 나를 보자.. 더보기 암검은표범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호랑나비....그리고 암검은표범나비(수컷) 흰줄표범나비 암검은표범나비 문양이 좀 달라보이는데... 흰줄표범나비 (암검은표범나비 암컷) (암끝검은표범나비 암컷) (호랑나비) (석물결나비) (부전나비) (노랑무늬애기나방) 왕자팔랑나비 더보기 이전 1 ··· 304 305 306 307 308 309 310 ··· 3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