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잠풀, 컴프리 컴프리 석잠풀 2013. 6. 21일 동네한바퀴 목장길을 가로질러 개심사 가는 길 주변에 석잠풀이 지천으로 피어났었다. 지금은 도로 정비와 포장으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 길가에서 베어져나간 커다란 나무도 참 아쉬운 풍경으로 남아있다. 바둑돌부전나비 아지트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 더보기 물레나물 2013. 7. 13일 오랜 친구와 오랫만에 걷던 날 가야봉에서 더보기 타래난초 2013. 07. 01 청띠신선나비 아지트에서 더보기 계요등 2013. 7. 30 더보기 땅나리 땅나리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그리 멀지 않은 곳 내가 아는 곳 나에게 어울리는 걸음으로 천천히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좋은 곳 아스팔트 큰길을 걷는것도 견디게 하는.. 꽃의 힘. 2013. 7. 31일 더보기 병아리풀 병아리풀 (원지과 한해살이풀) 풀이라 불리우면서 꽃을 피우고 풀이란 이름을 갖고서도 꽃으로 다가오는 병아리풀 바위절개지 이끼위에 자리잡은 걸 보면 순하고 여린 모습과는 달리 제법 까탈스러운 모양이다. 이름에 딱 어울리는 작고 귀여운 꽃 2013. 7. 28일 빗방울 떨어지는 날에 더보기 박주가리 박주가리 (박주가리과) 2013. 7. 4일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보송보송한 솜털도 무겁게 젖어갔다. 햇살좋은 날이었다면 배경이 되어준 개망초가 별처럼 빛나지 않았을까 더보기 애기우산나물 애기우산나물이 필 때 땅나리도 피었었던가? 늦둥이 산해박도 피어 있었지 아마 굴뚝나비가 잎새 그늘속으로 날아다니고 가야산도 어느새 슬그머니 다가와 곁에 선다. 애기우산나물 (국화과) 2013. 6. 20일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우산나물 새순이 올라올때 보면 왜 우산나물이라는 이름이..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