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이야기/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과 외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는 그녀들의 바쁜 발걸음.. 고맙다. 노루오줌 왕과 좁쌀풀 더보기 타래난초, 닭의난초, 한국사철란, 병아리난초 타래난초 닭의난초 흔들리며 다가오는 너 지금 그대로 소중하다. 일년에 한번 주인을 닮아가는 작은 카메라가 오작교가 된다. 한국사철란 병아리난초 더보기 하늘타리 참하고 순박한 꽃 하늘타리에게 숨겨진 또 하나의 얼굴이 있다는 것을 몰랐었다. 도발적인 표정 한번 따라해볼까? 더보기 홀로서기..... 옥녀봉 군에 간 아들의 첫 면회를 다녀오는 차 안에서 내내 나무를 생각했다. 딱히 어떤 나무가 떠오른 것은 아니지만 무리지어 노랗게 꽃을 피우고 있는 모감주나무 때문이었나보다. 그 노란꽃을 피운 모감주나무를 고개를 돌려가며 한참을 바라보았다. 아들에 대한 바램같은 것이었을까 기도.. 더보기 좁쌀풀, 부처꽃, 미국미역취 더보기 자주개자리 자주개자리 (콩과) 남남끼리 어깨를 기대고 사는 것 꽃이 먼저였나보다 기댄 어깨도 아름답고 가만히 기댄 어깨 받쳐주는 그 어깨도 아름답다. 기대어 산다는 것은 마땅히 그리해야 할 터 나눌것이 있다면 더 행복하겠지. 서남아시아 원산으로 사료작물로 재배하였다고 한다. 콜레스테롤.. 더보기 메꽃, 며느리배꼽 메꽃 (메꽃과 여러해살이풀) 며느리배꼽 이른 잠에서 깨어 자전거로 동네한바퀴 더보기 덤으로 얻은 시간...제비난초, 산해박, 갯까치수영, 백리향, 자운영 초록이 절정을 이루는 6월 그 싱그런 초록세상의 한가운데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보리밭의 풍경은 특별했다. 한번쯤 와본듯 눈에 익은 풍경 맞아 이곳이었어. 얼마전 집 근처의 보리밭에서 발견한 깜부기 어릴적 생각을 하며 하나 뽑아 아무리 불어봐도 슉~ 슉~ 바람새는 소리밖에 나지 않..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