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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이야기/나무 이야기

회양목 2011. 02. 11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그럴까 집 울타리나 길가에서 자주보게 되는 나무지만 별로 눈여겨보지 않던 나무였다. 노란 꽃이 필 때도 그저 한번 들여다 볼 뿐 예쁘다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꽃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 시선을 잡아 끌었다. 아침마다 서리가 내리던 봄 어느날 잎 가장자리에 .. 더보기
다릅나무 2008. 7월 홍천 팔봉산에서 더보기
올괴불나무 2008년 봄 비룡산 지나 어느 산길에서 만났다. 길마가지나무와 나란히.... 2011. 4. 3 그곳에서 뜻하지 않게 만난 올괴불나무 올해에는 꽃이 없어도 인사나눌 수 있도록 잎도 줄기도 눈여겨봐야겠다. 수피를 찍은 것인데 본래 껍질이 잘 벗겨지는 것인지... 2011. 04. 10 일주일 후 다시 찾은 그 곳 꽃이 활짝 피.. 더보기
앙증맞은 열매..쥐똥나무 꽃 모양이 비슷해서 처음엔 광나무와 구분이 너무 어려웠다. 그나무가 그 나무 같았는데... 광나무는 이름 그대로 잎에 윤기가 있고 더 크고 두꺼웠다. 둘 다 꽃향기가 좋다. 쥐똥나무 열매는 약재로도 쓰인다는데 야생의 열매가 더 약효가 좋다고 한다. 요즘엔 길가에 조경수로 많이 심어놓아 꽃이며 .. 더보기
고광나무 칠줄도 모르는 고스톱을 연상해 이름을 외운 나무였다. 4광이면 고...고광나무 ㅎㅎㅎ 꽃잎도 네장 잎맥이 특이해 알아보는데 어렵지 않은 나무였다. 더보기
신나무 더보기
국수나무 줄기가 가늘고 속이 국수처럼 희어서 국수나무란다. 더보기
배고픈 이름...조팝나무 이름을 들으면 슬퍼지는 나무 언제적부터 이름 이름으로 불리워졌을까 춥고 배고프던 사람들이 들녁 여기저기 환하게 피어나는 이 꽃을 보면서 허기를 위안삼았을까 더보기